회사소식

글로벌 정보보안 리더 윈스

보안부문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2009.01.23

나우콤이 지난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새해 정보보안 사업 강화를 위해 보안사업부문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올해 주요 성장동력이 될 신제품의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기술지원본부를 신설하고 경영, 영업, 품질, 기술 4개 부문에 관한 본부체제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나우콤 보안사업부문은 △고객서비스와 품질관리를 주관하는 기술지원본부 △기술개발과 성능관리를 주관하는 연구개발본부 △영업과 마케팅을 주관하는 마케팅본부 △경영기획과 회계관리를 주관하는 경영지원본부 등 4개 본부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되는 CERT(침해사고분석대응팀)와 보안인증팀으로 조직이 체계화되었습니다.

 

나우콤은 10년간 네트워크 보안에 주력해 중/대형 고객사이트가 2000개가 넘어서고 주력 아이템이 늘면서 고객서비스 강화와 신제품의 기술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지원본부를 신설, 기존 연구소장을 역임했던 신명철 상무이사를 기술지원본부장으로 발령하고 CTO(최고기술책임자)를 겸임하도록 했습니다.

 

기술지원본부는 △TMS(위협관리시스템) 개발 및 보안SI(시스템통합) 사업을 주관하는 TMS팀 △유지보수계약 및 원격지원을 담당하는 기술지원1팀 △고객지원과 고객/협력사 대상의 기술교육을 담당하는 기술지원2팀 △제품테스트와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스나이퍼QA팀으로 구성됩니다.

 

연구개발본부는 각각 안티DDoS IPS,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하드웨어 개발을 담당하는 3개 팀으로 구성, 안티DDoS VoIP전용IPS 등 신제품 개발을 이끌어온 조학수 이사가 본부장으로 승격되어 연구소를 맡게 되었습니다.

 

마케팅본부는 신제품의 시장 안착을 위해 공공, 금융, 민수, 통신 및 해외사업, 협력사 관리를 전담하는 5개 팀으로 구성, 2000년부터 나우콤 제품영업과 마케팅 수장을 맡아 CMO(최고마케팅경영자)를 역임해온 이인행 상무이사가 맡게 되었습니다.

 

경영지원본부는 회계/자금, 홍보/IR(투자자관계관리)과 구매/총무를 담당하는 2개 팀으로 구성, 2000년부터 나우콤의 회계/자금과 코스닥등록/IR을 맡아 CFO(최고재무경영자)를 역임해온 김남욱 이사가 맡게 되었습니다.

 

한편, 조직개편과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보안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20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 현재 보안부문의 임직원은 105명입니다. 인터넷부문을 포함한 전체 임직원은 28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