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28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진행... 앞으로도 주주친화정책 이어나갈 것 관리자 202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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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윈스]
▶ 총 발행 주식의 1.6% 소각 결정, 소각일은 3월 21일 ▶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창립 이후 첫 자사주 소각 결정... 앞으로도 기업가치 상승이라는 최우선 목표달성을 위해 주주친화정책 이어나갈 것
윈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약 2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소각할 주식은 발행주식의 약 1.6%에 달하는 22만 주로, 소각예정일은 3월 21일이다. 금번 소각은 윈스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내보이는 소각으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지속되는 세계무역갈등, 전쟁,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으로 금융시장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윈스는 투자자의 예측가능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결정이다. 윈스 김보연 대표이사는 “정보보안 업계 리더로서 윈스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소명을 다하고자 정보보안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확장하여 외형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윈스는 앞으로도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하게 검토하여 주주친화적인 행보를 이어나가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을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번 자사주 소각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주주친화정책을 고려한 경영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