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로벌 정보보안 리더 윈스

윈스-크리니티 MOU체결 ... "보안성 강화된 SaaS 솔루션 확산을 위해 협업 이룰 것"

관리자 2025.02.11

 윈스-크리니티 MOU 체결 

"보안성 강화된 SaaS 솔루션 확산을 위해 협업 이룰 것"

 

SaaS 솔루션과 보안관제 서비스 결합하여 클라우드 보안 고도화 이룰 것

▶ 공공기관 클라우드 보안요구에 최적화된 SaaS 솔루션 확산에 기여할 것

 

윈스 - 크리니티 MOU 체결.jpg

 

  네트워크 정보보안 기업 윈스(대표 김보연)와 메일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가 안전한 SaaS 솔루션의 확산을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보안기업 윈스는 약 30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을 비롯하여 보안관제 및 보안컨설팅 등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되어 있는 윈스는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보안관제 경험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1998년에 설립되어 메일서비스 분야에서 약 27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니티는 SaaS 기반 협업서비스 공급사로서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서비스를 공급해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크리니티의 대표 제품인 공공용 메일보안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서비스는 비용절감, 간편한 유지보수 보안성 등의 강점으로 공공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 전환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시장에서는 그 동안 온프레미스로 운영하고 있었던 서비스와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하지만 클라우드를 향한 새로운 사이버 위협들도 그에 발맞추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안전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보안성도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금번 협약은 양사가 클라우드 대전환 시대에 어울리는 보안성이 강화된 SaaS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협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사가 강점을 갖고 있던 윈스의 보안관제 서비스와 크리니티의 공공메일 서비스를 결합하여 보다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SaaS형 보안메일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 보안관제 연계를 고려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에서 우려되었던 랜섬웨어 및 악성파일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윈스 박기담 부사장은 “양사가 보유한 강점이 만나 클라우드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업에 집중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여 ‘K-보안’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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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티 유병선 대표는 “윈스와의 MOU를 통해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 솔루션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이용 기관의 사용자 및 담당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메일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