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글로벌 정보보안 리더 윈스

08실적 창사이래 최고

2009.02.17

나우콤이 합병 첫해 실적 성장세를 지속해 창사이래 최고실적으로 9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008년 실적 추정 결과 매출 608, 영업이익 88억을 기록, 17일 공정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합병 전인 2007년 양사의 실적을 합해 비교한 결과 매출은 2007년 대비 23%, 영업이익은 10% 증가했습니다. 합병 전후로 비교하면 합병 후 인터넷 사업 실적이 추가돼 매출은 2007년 대비 179%, 영업이익은 126%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합병 후에도 각 사업부문별 핵심역량 강화로 주력 분야의 성장세가 지속되어 수익구조가 개선된 것에 기입합니다.

 

특히 경제위기에 따른 악화된 시장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신제품 출시와 서비스 품질 개선에 주력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 기반을 다각화했습니다.

 

보안부문 신제품의 매출 가세와 게임사업 호조, 인터넷개인방송(UCC) ‘아프리카의 첫 흑자전환 등 보안, 게임, UCC가 지난해 나우콤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우콤은 경기침체 등 외부 요인으로 일부 사업은 수익성이 다소 감소했으나 보안과 게임, UCC 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거뒀고, 합병 후 각 사업부문의 경쟁체제가 시너지로 작용해 전체적으로 좋은 결과로 평가합니다. 

 

한편, 나우콤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코스닥 상장 이후 5년 연속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배당금액은 액면가대비 10%에 해당되며, 시가배당율은 2.3%입니. 총 배당금은 자사주를 제외한 약 8억원 규모며, 배당기준일은 2008 12 31일입니다.